코코카피탄 대림미술관 전시회 후기

COCO CAPITAN

27살, 사진작가, 예술가

구찌와 협업제품을 통해 유명해진 코코 카피탄

아시아 최초로 대림미술관에서 작품 전시가 열린다길레 다녀왔습니다.

매 정각에 무료로 도슨트 투어를 할 수 있고,

대림미술관 앱을 통해 오디오 투어가 가능합니다.

카피탄의 가상 쌍둥이 형제

작품 해설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층마다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이 곳은 죽음에 대한 코코카피탄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전시들이 인스타 사진찍기용 정도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코코카피탄 전시는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