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다녀왔었습니다.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다녀왔었습니다.

Posted at 2018. 8. 31. 23:03 | Posted in ---
           

2018 8. 11 ~ 18 총 8일 간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 곳'

한화생명에서 주최한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두번 다녀왔었는데, 노느라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외국 안부럽쥬


날이 너무 더워 대낮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장소는 63빌딩 바로 앞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입니다.


해 떨어지고나면 갬성도 좋고, 인스타 사진찍기용으로, 추억남기기 용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버스킹공연, 각종 마술? 개그? 공연들도 진행했습니다. !!


팝콘,콜라는 판매, 피크닉물은 무료대여(수량이 적어 받으려면 일찍 가야했습니다.)


매일 다른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푸드트럭 4~5대와 음료존도 있었고, 맥주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뽑기로 받은 스티커타투


적혀있기론 몇시간 간다고했는데, 30분컷 ㅎㅎ


마지막날 한번 더 갔었습니다.


확실히 해 떨어진 이후부터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




마지막날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라라랜드의 힘인 것 같네요.


라라랜드 상영 도중 영화 한장면에 맞춰 시작된 폭죽


생각 이상으로 스케일이 컸고, 넉 놓고 보게 되더라구요. 

아주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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