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8> 페스티벌 9월 13일부터 시작!

익명으로 활동하는 평가원들의 평가로만 선정 될 수 있는 엄선된 맛집 미쉐린 가이드 !

미쉐린가이드2018 서울에는 200여개의 음식점이 선정 되었습니다.

타이어 회사에서 운전자들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책자로 시작된 것이 

미쉐린가이드의 시작이였습니다.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음식점 중 참가 신청을 받아 맛집으로 엄선된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금토일 3일동안 페어가 진행 됩니다.

입장료도 있고, 음식값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요즘 푸드트럭 가격과 엄선된 맛집의 음식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합리적이고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홈페이지와

네이버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활용하시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용산역에 붙어있는 아이파크몰 옥상 야외 풋살장에서 진행됩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풀리고, 미쉐린 가이드가 워낙 유명한만큼 많은 사람들이 올 것 같습니다.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업체를 확인하고 먹고싶은 음식을 미리 정하신다음에

 12일(목)까지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서 결제를 먼저 해가시면

조금이라도 대기시간없이 페스티벌을 즐기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다 = 대기 시간이 길다.

라는 공식은 절대적이니, 예약할 수 있다면 예약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운영시간은 보시는바와 같이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7시간동안 진행 됩니다.

저도 갈 예정이고, 다녀온 후에 후기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