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신작 MMORPG 온라인게임 top52013신작 MMORPG 온라인게임 top5

Posted at 2013. 10. 20. 12:26 | Posted in 게임/리뷰
           
           


<2013년 신작 MMORPG 온라인게임 TOP5>

MMORPG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AOS(ARTS,DOTA,MOBA)게임의 추세로 한동안 다른 장르의 게임들은 다소 잠잠했었는데요. AOS게임들 중 64주 째 PC방 게임순위 1위자리에 앉아있는 리드의 질주는 데, 내 유명 이 고 는 MMORPG 온라인게다. 언뜻 봐서는 비슷한 게임처럼 느껴질 수 있어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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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mmorpg게임의 성격상 일정수준렙에 도달해야 길드, 전쟁, 공성 등 대규모 중요 컨텐츠를 즐길수있으니, 다른게임과는 구분되는 게임의 전반적인 특징과 개성있는 컨텐츠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에오스(Echo of soul)

9월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타켓팅식 사냥방식이고, 간편함을 추구하고 있음과 동시에 과거 rpg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있습니다. 기본적인 메인퀘스트의 흐름을 따라가며 렙업을하고, 부가적으로 던전과 무한사냥터가 있습니다. 블레이드&소울처럼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미남,미녀입니다. 캐릭터마다 컨셉이 명확하여 취향대로 즐기며 게임할 수있습니다. 장비의 화려함과 꾸미는 시스템으로 커스텀마이징 좋아하시는분은 추천해드립니다.


 다른게임과 가장 구분되는 시스템은 소울시스템입니다. 게임배경이 북유럽신화를 각색하여 신들의 전쟁에서 패한 거인의 피로 모든 만물의 영혼이 오염되였고, 이를 정화하기 위해 탄생된 사제단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소울을 다루는 능력이 있기에 적(몬스터)를 처치하고 정화시키며 자신을 이롭게 하는 효과스킬를 사용할 수있습니다.

그외 모바일앱이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길드원과 채팅을 나눌 수있으며, 인벤토리 관리, 우편물, 위탁판매 서비스를 제공하여 게임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있습니다.




2. 아스타 (Asta)

10월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게임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향상된 동향풍 와우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스타는 논타겟팅 사냥방식, 회화(카툰)풍 그래픽 등으로 와우와 유사한 모습이 많지만 크라이엔진3 등 고사양 고품질게임입니다. 그래픽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스타같은 회화풍 그래픽이 실사풍 그래픽보다 덜 질리고 게임성이 짙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옛 mmorpg 게임의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있구요. 

역시 가장 부각되는 건 동양적인 느낌의 배경입니다. 색감역시 물감으로 찍어내듯 깔끔한 색의 구성입니다. 게임배경은 유저가 신들과 맞서는 용사로 플레이하게되는데,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게임도입 오프닝과 튜토리얼을 잘만들어 게임몰입력을 높였습니다. 폰트 역시 깔끔하여 눈이 피곤하지않습니다. 그리고 npc머리 위에 떠있는 퀘스트 표시는 멀리서도 잘보여 편리했습니다.


아스타는 단련과 수호령이란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단련은 렙업당 주어지는 스텟포인트를 제외하고 금화(게임머니)를 사용하여 랜덤으로 스텟치를 조정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초반단련에 큰 비중을 두지않았던 개발자의 의도와는 달리 초반부터 단련을 중요히 생각한 대다수 유저들과 도박성이 존재하고 금화비용이 비싸 유저들의 반발로 문제되기도했습니다. 현재는 금화비용을 낮추는 등 조정되었습니다. 


아스타는 직업외 보조직업을 가질 수있는데, 보조직업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낚시스킬만 사용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있는게 아니라, 팡야처럼 움직이는 스틱을 알맞게 맞추어야됩니다. 이런 시스템은 주 컨텐츠는 아니지만 게임세계를 더 탄탄하게 만들 수있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그 외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건 의외로 탈 것이 매력적이였습니다. 이동수단이라면 무조건 말 이런게 아니라, 동양용, 마차, 물고기차 등 개인용 탈 것부터 마을이동전용 탈 것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습이 개성있어 보기좋았습니다. 한달 후 만렙상향과 필드쟁이 도입되는데, 렉없는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있으면 좋겠네요.




3. 아크로드2 (Arch load2)

뮤, r2, c9 등 유명 mmorpg 게임을 다수 개발한 웹진개발사의 아크로드1 후속작입니다. 10월 1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타겟팅 사냥방식이고, 기본 인터페이스는 여타 mmorpg와 동일합니다. 인간,오크종족 두 세력간의 대립을 바탕으로 유저는 한 진영을 택하여 플레이하게 됩니다. 아크로드2는 프리클래스 시스템이 있습니다. 직업에 제한적인 mmorpg게임이 아니라, 장착하고 있는 무기의 종류에 따라 해당 무기류의 숙련치를 올리며 강해지는 시스템이라,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있습니다. 세계관이 두 세력간의 대립이다보니 pvp관련 컨텐츠가 다양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타격감이 뛰어났습니다.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있었고, 혈흔효과도 공격한 방향으로 주변 오브젝트에 튀기는 등 수준이 높았습니다. 자동길찾기 등 편리한 시스템이 갖추어져있는 반면에, 게임난이도면에서는 많이 어려운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순수한 퀘스트위주로 게임을 할시 주어지는 돈의 양은 적은데 비해 퀘스트관련 몬스터들이 유저만큼 강했습니다. 필드몹들이 다른게임에서의 던전,레이드정도의 강한 몹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파티플레이를 하지않으면 물약소모도 크고 빠른진행이 힘들었습니다. 어떤면에서는 반강제적인 파티플레이 분위기는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인맥,친목을 도모할 수있는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10월 17일날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동시에 많은 유저분들 몰려 결국엔 18일날 새벽 3시에 정식오픈을 하게되는 이례적인 모습도 볼 수있었습니다.  다소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있는데, 10월 15일날 있었던 캐릭터명 선점이벤트를 할 당시에도 위와 같은 홈페이지마비 및 게임런쳐오류 현상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더 많은인원이 참여하게될 정식서비스날을 대비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유저들이 기다리고있었을때 올라온 공지의 조회수도 예상보다 너무적은감도 있구요. mmorpg를 좋아하는 유저의 입장으로 망하는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다른 게임들과 경쟁을 할 수밖에없는 이 시점에서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4. 이카루스 (Icarus)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최종CBT 모집중입니다.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구요. 정식서비스는 3개월내에 시작할 것같습니다.이카루스는 펠로우라는 탈것을 기반으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데 다양한 몹들을 자신의 동행,전투용 펠로우로 활용할수있습니다. 예전부터 펫,소환사 등 조력자와 함께 진행하는 게임들은 다양하게, 보편적으로 있어왔지만 이카루스는 펠로우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논타겟팅 사냥방식과 공중에서의 속도감있는 플레이는 재밌어보입니다.

그래픽은 실사풍이지만 깔끔하고, 스킬이펙트도 정도를 잘 맞춘것같습니다. 펠로우시스템을 가장 기대하고있지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기도합니다. 다양한 펠로우의 존재로 유저들간의 펠로우에 희귀성이 부여된다면 이를 토대로 게임몰입력이 높아지는반면, 만약 펠로우컨텐츠가 유저들의 기대보다 편일적이고 제한적이라면 다른게임보다먼저 유저들이 빠져나갈수있습니다. 또 펠로우를 제외한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어있어야 장수할 수있을것같습니다. ( CBT플레이 후 리뷰로 수정하겠습니다 )




5. 검은사막

현재 1차 CBT진행 중입니다. 5000명을 뽑는 일정에서 30배수에 이르는 많은 인원이 참가신청을 했다고합니다. 저도 떨어졌구요.. 게임하신 유저분들의 평을 들어보니 1차 CBT라 가이드 등 완성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그래픽은 매우 뛰어나고, 논타겟팅 사냥방식에다가 어려운난이도의 몬스터를 잡는게 매우 재밌다고합니다. 검은사막 관련 스샷,영상들을 보시면 GTA5가 나왔을 때 느낌과 마찬가지로 현존하지않는, 대부분면에서 한단계 상승된 게임이란걸 느끼실 수있습니다. 
 

검은사막의 1차 CBT종료 후 앞으로의 일정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현재 70%정도 완성된 모습이라고하니 몇차례 CBT가 더 진행된 후 내년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것같다.

데일리게임과 검은사막대표 김대일 PD와의 인터뷰에서 인상깊은 말이있었다. "전투방식과 액션성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내부 테스트에서도 어렵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려운 것과 불편한 것은 다르다고 봐요. 불편한 것은 최대한 고쳐야 하겠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쉽게'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하다 보면 깊은 재미에 빠지는 그런 게임이 될 겁니다." 게임성과 대중성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졌을 때 그 게임은 명작으로 남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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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카루스, 검은사막은 CBT중이라 평가할 수없지만 에오스,아스타,아크로드2 셋중에서는 아스타가 단연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가장 기대한건 아크로드2였고, 아스타는 동양풍이라 왠지 중국게임같은 인상을 받아 꺼려졌는데 현재 아스타만 열심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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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장군령 리뷰웹게임) 장군령 리뷰

Posted at 2013. 10. 17. 18:18 | Posted in 게임/리뷰
           
       


<10월 14일 조용히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장군령온라인>

장군령이라는 매력있고 잘만든 중국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56급 술사를 키우고있습니다. 현질의 필요성도 낮고 유저들과 즐기면서할수있는게임이라 계속하게되네요. 

장군령온라인의 그래픽은 과거 2d rpg명작게임들을 연상하게끔하는 깔끔한 그래픽입니다. 현재 서비스중인 리니지, 다크에덴과 비슷한 그래픽을 가졌네요. 인터페이스 역시 화려하지않고 깔끔하게 만들어져있어 눈이 피곤하지않습니다. 캐릭터의 움직임은 8방향으로  부드럽지않지만 2d게임 다. 

 


▲ 기본적인 npc의 질의응답 퀘스트

소 옛스러운 게임느낌이지만, 장군령온라인은 개성있고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가장 중요한 컨텐츠는 전쟁시스템입니다. 게임시작시 진영(나라)을 선택해 나뉘게되고, 세력(길드)에가입하여 활동하게됩니다. 진영전부터 세력전, 영지,야전,왕위전까지 다양한 전쟁컨텐츠가 있어서 세력끼리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시스템이좋았습니다.


▲ 시위의 성격, 성장점은 랜덤이며 시위스킬북은 특수몹한테 낮은확률로 드랍한다

요일별,시간별로 렙업을 도와주는 매일,반복퀘부터 여러가지많은 특수이벤트들로 사냥에지친 유저를 환기시켜주는 컨텐츠가있었습니다. 장군령온라인을하면서 마음에들었던부분이 또있는데 바로 시위라고하는 용병컨텐츠이였습니다. 게임초반부터 시위를 얻게되는데 시위는 사냥에 관여하여 유저를 도와주는 용병입니다. 시위의 종류도 다양하고 시위의 성격, 능력치등 제각각이기에 디지몬처럼 좋은시위를 갖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해적 몰이사냥모습


▲ 매일 3시간씩 무료 자동사냥버프를 받을 수 있다

냥은 질리지않았던게 랜덤으로 각종장비와 희귀아이템들을 드랍하기때문에 득템하기위한 마음이생기면서 게임에 몰입력을 느꼈습니다. 자동사냥시스템은 유료인데 하루3시간은 무료로 사용할수있기때문에 현질없이 즐기면서 게임을 할수있었습니다. 캐릭터를 키우면서 초반엔 끝없는 퀘스트의연속으로 다소 질릴수있으나, 렙업을 할수록 다양한 컨텐츠가 열리면서 점점 행동범위가 커집니다.

 


▲ 제사시스템, 홈페이지의 가이드에만 나와있을뿐, 게임내에서는 용도를 전혀 알수없었다

하지만, 장군령을하면서 아쉬웠던부분은 게임완성도가 낮다고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게임같은 해외게임이 우리나라로 들어올때 가장잘되어야하는점이 바로 번역인데, 장군령온라인은 홈페이지에서부터 게임내에서까지 미숙한 번역과 오역, 오타까지 눈에띄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안내,도움말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컨텐츠들에 대한 설명과 방법이 없었고, 처음접하는 컨텐츠들을 직접 배워나가야됬었습니다. 게임을 즐겨하지않으시는분들이 게임을 시작하면 분명히 놓치는 컨텐츠가 발생하여 손해를보는 상황이 발생할것같습니다.

 


▲ 단축키로 말을타고내리려면 모든장비를 교체해야되는 단점

그래도 다행이자 이게임의 장점은 운영자와 벽이없다는점입니다. 365일 게임발전관련 피드백을받고 보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삼일동안 플레이하면서 1:1문의를 여러번보내봤는데 오전이든 오후든 새벽이든 항상 20분이내 직접 답변을 달아주는 보기드문 상황을 느꼈습니다. 버그등 문제점들이 보이더라도 빠르게 처리되어 실망하지않았습니다. 

 


현재 장군령온라인의  홍보를 전혀 하지않아서 대다수 게임의 존재조차 모르고 유저수가 매우적은데, 조만간 네이버등 광고를 할예정이라고하네요. 오픈베타에 맞춰 광고를했으면 좋았겠지만 중요하다고생각하지는않습니다. 결국 잘만들고 재밌는게임은 오픈빨로 반짝하고 유저들이 사라지는 게임과는 달리 오히려 유저들이 소문듣고 몰리기마련입니다. 간편하고 빠르고 자극적이며 화려한것만 강조하는 요즘게임들이 인스턴트게임라면, 다소 느리고 화려하지않아도 게임에 애정이생기고 장수하는 게임이 명품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노골적으로 현질을 유도하지않고, 현질이 게임밸런스의 큰영향을 미치지않는 옛 2d명작게임의 향수를 맡을수있는 장군령온라인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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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게임 이지온라인 리뷰 - 그래픽, 조작편mmorpg게임 이지온라인 리뷰 - 그래픽, 조작편

Posted at 2013. 10. 14. 18:16 | Posted in 게임/리뷰
           

       


이지온라인 두번째 리뷰입니다. 배경이야기에 관해 글이 길어져 나누어 글을올리게 되었네요.
(리뷰도 게임한 시간이 아까워서 씀...오타및 문장이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이지온라인은 무늬만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서 실행하는 게임이지 내용물은 전형적인 웹게임이였습니다. 퀘스트 자동 길찾기, 자동사냥, vip혜택등 사양면에서도 낮은사양으로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서버던전, 공성전같은 대규모 컨텐츠를 위해 클라이언트게임이된것같은데 차라리 웹게임으로 나왔으면 꽤 인기끌었을것같아요. 이지온라인의 컨셉은 게임제목을 봐도 알수있듯이 '간편함'인데 현실은 '단순함'입니다. 게임을 편하게 만들면 여성유저, 직장인들같은 라이트유저들의 관심을 받을수있다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게임몰입력이 떨어지고 지겨움을 느낄수있습니다. 



▲ 첨단문명을 지닌 미래에도 역시 친환경적인 나무로만든 집이 제격이죠 헤헤

네이버에 나오는 거창한 광고로 게임의 거품이 너무많이잡혀있습니다. 게임내용은 애초에글러먹었지만  단순한 자동시스템, 빠른 진행과 레벨업으로 게임몰입력은 더 떨어집니다. 네이버 메인, 웹툰 등에 많은 광고로 이름을 알렸고 심지어
정식서비스날 실시간검색어 1위까지 올라감으로 많은 유저들뿐만아니라 일반인들 인식에도 각인시켰습니다만, 당일에만 사람들이 많았지 이틀후인 현재(10.14)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글리젠률은 하루 30~40개의 글뿐입니다. 이말은 게임을해본 유저들이 한번한이후로 더이상 안했다는겁니다. 


▲ 뭐어~ 뫅강 자유도오~?

솔직히 네이버 인기검색어순위 채점방식 투명하게 공개되어야된다생각합니다. 이게임 퍼블리싱을 네이버에서 했는데
검색어1위찍은 게임이란 타이틀에비해 유저들이 없어도 너무없습니다. 그동안 정식서비스날 검색어에오른 게임들(아이온,블소,아키에이지,디아등)과 비교하면 너무차이가나기에 의구심이드네요.



 ▲ 지구에서 용을 타고 고블린왕을 잡으러가는 지극히 평범한 모습


그래픽면에서는 3d같지만 이지온라인은 2d게임입니다. 쿼터뷰에가까운 애매한 카메라각도를 가졌습니다만 시야가 막한듯한느낌이들어 답답했습니다. 요새 보급형컴퓨터들도 어느정도 사양이 높은데 이게임은 너무 하향평준화되어있습니다. cpu 권장사양이 팬티엄4...

조작면에서도 특별한 감흥은 없었습니다. 타격감 0, 동적표현 0,  게임효과음까지 0, 캐릭터의 기본공격모션은 두가지가 반복되고 딱딱한 움직임이였고 스킬의 효과음까지 저급했습니다. 이지온라인 게임후기, 리뷰들보면 칭찬일색인데 도대체 어디가 재밌고 좋은지모르겠습니다. 이지온라인 공식블로그를 보시면알듯이 실제로 컨텐츠가 별로없습니다.



 ▲ 공식블로그의 모습. 카테고리가 컨텐츠의 전부

 제 생각에는 그저 저사양 중국양산형게임을 네이버가 퍼블리싱해서 국내포탈사이트 점유율1위의 위엄으로 메인광고 등 활발한 과장광고로 게임이미지를 높이면서 유저들을 끌어모으고있는게 전부입니다. 이지온라인을 할바에 요즘  중국,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있는 참신한 웹게임들이 훨씬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개성부터 완성도 컨텐츠의 질 모두 더 타게임들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중국게임들도 재밌는게임들 많이있습니다만, 이게임은 재미없는 중국게임입니다.


참고로 전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왠만해서는 대부분의게임들은 단점이 눈에 띄지않을뿐더러 장점위주로 리뷰를 남깁니다. 근데 이게임은 정말 뭣도없습니다. 그래픽,스토리,컨셉,조작,인터페이스 전부요. pvp가 재밌다, 컨텐츠에비해 용량 압축률이좋다, 3d를 2.5d화 시킨 중국엔진으로 부드러움이있다고한 인터뷰기사를 본적있는데 전혀요. naver !

 

이지온라인 세줄요약
1.웹게임보다 재미없음
2.네이버 과장광고로 이미지만 좋음
3.서비스종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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