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답서스 (White anthurium)스킨답서스 (White anthurium)
Posted at 2019. 10. 23. 02:50 | Posted in 식물/식물 도감업데이트 19. 10. 23.
유통명 | 스킨답서스 |
학명 | Spathiphyllum |
문,강,과 |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천남성과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
자생지 | 열대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
기본 정보 | 30종 정도가 자람.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편, 실내에서 잘자람, 광량이 부족할 시 잎이 작아짐. 성체의 높이는 1m. 육수꽃차례. 흰색의 아름다운 꽃. |
적정 온도 | 20 - 25 ℃ |
적정 광량 | 데이터 미상 (반음지에서도 잘자라는 것을 보면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 |
적정 습도 | |
생육기 | 봄,여름 |
토양 | 모든 용토 사용가능, 수경재배 가능 |
분갈이 흙 | 상토 마사토 7:3 |
비료 | 봄 - 가을, 액비 ( 꽃색이 녹색이되며 비료량을 줄일 것.) |
1년 시비요구량 | |
번식 방법 | 포기나누기 (5 - 6월) |
래댕이의 생각
스킨답서스는 너무나도 흔한 식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적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주 크게 성장항 스킨답서스 이미지를 찾아보세요. 정말 푸르르고 예쁜 식물입니다 ....!! (크게 성장하는 종이 따로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스킨답서스는 키우기 정말 쉬운 식물에 속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불쌍해보이게 잎을 쳐지게 합니다. 물을 주면 금새 빳빳해지구요. 물에서도 키울 수 있고, 흰 꽃도 오래동안 지속됩니다. 시간이 오래지나면 꽃대에서 가루가 날려 지져분해질 수 있습니다. 비료는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한달 간격으로 정말 기본적인 비료를 주시면 됩니다.
중요 사항
놓치기 쉬운 요소
- 수돗물을 바로 주어도 잘 자라지만(경험), 근본적으로 염소성분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그릇에 미리 물을 받아두어 염소를 자연증발 시킨 후 주는 편이 좋다. 그릇의 담아둘 경우 24시간 경과시 17% 정도로 많이 제거되며 48시간 후면 완전히 제거 된다.
- 햇빛, 물 등 환경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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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오랫동안 방치된 스킨답서스 가지를 잘라왔습니다.본가에서 오랫동안 방치된 스킨답서스 가지를 잘라왔습니다.
Posted at 2019. 10. 22. 03:05 | Posted in 식물/내 식물이야기아주 어릴때 아주 긴 스킨답서스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방치?된 이후로도 죽지않고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며 근근히 줄기와 잎을 작게나마 내고있었습니다. 다음에 집 갈 때 분갈이를 해서 다시 풍성하게 키워줄 생각입니다ㅎㅎ
제가 식물에 관심을 가진지 5개월 가량 됐는데, 집에 있던 스킨답서스는 전혀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
방치된 할아버지 스킨답서스 분갈이도 포스팅하겠습니다~ㅎㅎㅎ
본론입니다. 아주 작은 두마디를 잘라와서 집에서 물꽂이를 시작했습니다. 한개는 작은 뿌리가 나있는 상태라 성장이 빠를 것 같고 하나는 마디만 있습니다. 뿌리가 풍성하게 내릴 때까지 시간이 많이 있고 워낙 생명력이 강한 개체라 별 걱정은 없는데, 어떤식으로 수형을 잡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일단 잘키운 스킨답서스를 구글링을 통해 몇장 찾아봤습니다.
좌측은 지지대를 통해 스킨답서스를 위로 올리며 키운 것이고 우측은 자연스럽게 내린 것인데, 두 개체 모두 아주 멋있게 잘자랐습니다. 보통 덩굴성 식물은 위로 올라가면서 입이 커지고 내려가면서 작아집니다. 사진의 잎크기를 보아도 알 수 있죠?
제가 식물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빛이 부족하여 조만간 DIY 식물 Room을 만들 예정입니다.(배송 중) 별건 없고 충분한 광량을 제공하기위한 조명과 뼈대를 만들어줄 생각이고 이공간에 최대한 많은 식물들을 서로 조화롭게 풍성하게 키워볼 생각입니다ㅎㅎ
스킨답서스는 뼈대를 휘감아 올리면서 키울 생각이고, 여유가된다면 조화로 꾸며논 에어컨 선을 따라 키워볼 생각입니다.ㅎㅎ
아직은 아가 스킨답서스지만, 조만간 크고 풍성하게 자랄 개체입니다 ㅎㅎ
과거 디씨 식물갤러리의 명언중 이런말이 있습니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스킨답서스는 흔하고, 어디서는 탈없이 자라며 화려한 다른 무늬종에 비해 너무 평범한 개체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관심을 가져주고 열심히 관리해주고 키워준다면 어떤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한 식물아니겠습니까??ㅎㅎ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이름이 중요한 법이다. 무엇이든 호명하고 부르고 사랑해주는 순간 빛나게 된다.
<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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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9. 10. 21. 00:50 | Posted in 식물/내 식물이야기10월 8일에 물꽂이 시작한 몬스테라입니다.
막 물에 꽂았을 때 뿌리 사진입니다. 13일동안 물은 한번 갈아줬고, 과산화수소를 소량 넣었습니다.
13일 거의 2주만의 변화사진입니다.
뿌리 길이도 상당히 길어지고 새뿌리인지 새줄기인지 뭔가하는게 자라났습니다. 몇달 정도 키운 후 분갈이 해줄 생각입니다. 현재 지지대에 대해 공부하고있습니다. ㅎㅎ
10월 4일 카페에서 잘라온 산호수입니다.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으려나 싶은 마음에 최대한 대각선으로 줄기를 잘랐었고, 빛을 차단시켜주면 뿌리가 좀더 빨리 나올 것 같아 개꿀잼 조커 포스터로 빛을 가려줬습니다. ㅋㅋㅋㅋ 우측 사진은 카페에서 동일하게 키우고 있는 산호수입니다. 뿌리가 내려오면 본체화분 빈부분에 식재하여 풍성한 산호수 화분을 만들 생각입니다 ㅎㅎ
17일차 조커화분(?)에 자라고있던 산호수의 줄기 모습입니다. 앙증맞은 뿌리3개가 나왔습니다 !!! 인터넷으로 삽목, 물꽂이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별 생각없이 해봤는데 진짜 뿌리가 저렇게 나오는 모습이 ㅠㅠ 너무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아주 풍성풍성한 산호수 화분으로 키워보겠습니다 !
+카페 산호수 물꽂이 사진 추가
카페에있는 개체가 몇일정도 빨리 시작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뿌리가 많이자라있네요 ㅎㅎ
이 화분은 원래 호접란 3개가 있던 개업선물용 난화분이였습니다ㅎㅎ
각자 분갈이를 해줬고 남은 산호수인데 열심히 나누어 가득 채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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