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댕이의 게임과 식물래댕이의 게임과 식물

 "인싸들의 서코" 2018 서울 일러스트 페어

"한단어 요약"

귀엽다.

"한줄 요약"

귀여움을 배울 수 있따.

팁은 글 마지막에 !

삼성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일러스트 페어 2018

1층에서 헤매는 사람 꽤 있었음

토요일날 갔었는데 역시나 어마어마한 인파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부스도 많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개인작가뿐만 아니라, 기업도 많이 참여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졔졔킴 작가님 !
( 사진은 없지만, 달고나 스튜디오도 너무 좋음... )

서일페에서 구매한 포스터 2장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했어요. !

돌아다니면서 받은 명함, 스티커, 기념품들

천원 주고산 포스트카드와 팩폭 캐리커쳐ㅋㅋㅋㅋ

서울 일러스트 페어 꿀팁

1. 최대한 일찍 가기

자세히 볼 수록 귀엽고 이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으니, 최대한 일찍 가서 오래 봅시다 !

2. 편한 신발 신고 가기

진짜 최소 2시간은 걷게 되고, 그 이상 걷게 될 것이니, 편한 운동화 신기 !

3. 물, 음료, 간식 미리 챙겨가기

코엑스 내에 있는 자판기가격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근처 편의점에서라도 챙겨 갑시다 !

4. 현금 챙겨가기

대부분의 부스에서 계좌이체가 가능하지만, 편한건 현금이 최고니 현금을 가져갑시다 !
또, 티켓 구매때도 현금으로 결제하면 조금 빠르게 결제가 가능했어요.

3일차 이야기

3박 4일 도쿄 자유여행의 3일 차 아침입니다 !! 

오늘은 신주쿠,시부야같이 젊은 분위기의 번화가를 가보려고 합니다. 큰 백화점, spa브랜드, 스토어, 메가돈키호테, 로프트, 무인양품 같은 상점들이 잔뜩 있어요 !

그리고 각종 근처에 고급진 편집샵도 많이 있는 곳이니까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으시다면, 한번 알아보고 구경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 신주쿠나 시부야 같은 곳은 쇼핑이 주된 장소기 때문에 딱히 뭔가 살 생각이 없거나 관광목적이라면 안가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우리나라 명동, 강남역같은 곳이랑 별 다를게 없으니까요 ㅎㅎ

요코하마에서 시부야로 이동

요코하마공원

여행 중 가장 맑은 날씨였어요 !!

낮에 보니까 관람차도 보이네요ㅎㅎ

아침 이동을 강행합니다.

일본 거리는 진짜 깨끗했어요 !

특이하길레 찍음

차이나타운 입구

스이카 구입하거 충전할 때 전~혀 문제가 없는게

이런식으로 한국어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 ㅎㅎ

시부야

정~말~ 많이 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 곳이라도 더 눈에 담고자 엄청나게 걸었습니다...

※ 짐 보관할 수있는 곳은 역이나 역 근처에 엄청 많이 있었어요 !

주요 포인트를 아주 깔끔하게 표시해놨더라구요 ㅋㅋ

갬성 갬성...! 택시들이 다양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오베이가 갔습니다 !

아주 재밌고 신기하고 재밌고 맛있었어요 ~ 가격도 저렴하구요ㅎㅎㅎ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고, 사진에 보이는 기계를 이용해서 먹으면 됩니다.

한글어로 바꿀 수 있어서 아무 문제 없이 먹었어요.

가격이 적혀있지 않은 초밥은 한접시(2개)에 천원이었어요 !

냠냐미

만원이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 초밥 20개...! )

아주 유명한 사거리죠 !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ㅎㅎ

버스에 그려진 댕댕이가 귀여워서 한 장

시부야109라는 유명쇼핑몰입니다. 여성옷들이 잔뜩 있구요. 남자판 시부야109도 바로 옆건물에 있어요.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ㅎ...

이쁜 택시

갬성 샷

메가- 돈키호테 !!

※ 쇼핑은 항상 여행 마지막날 or 마지막 전날

라무네가 88엔밖에 안해요 ㅠㅠㅜ 

웃고있는 미키가 그려진 에비앙도 있더라구요.

귀여운 페코짱... !!!

녹차 관련된 까까만 모아둔 곳도 있네요.....후...

이거 완전 소장용으로 사고 싶었어요 !! 완쩐 쪼꼬미 캔맥주

곧 우리나라에도 출시된다는 투명한 콜라입니다. 코카콜라 클리어 !

맛은 설탕맛이 강한 사이다

시부야 갬성

유명한 백화점인데, 정문 기둥색이 영롱해서 한장

특이점이 온 h&m 옷

거리 갬성 맨

loft 라는 잡화점이에요 ! 전국에 매장이 있습니다.
문구류 같은거 사기 좋아요 !

간판이 요런 식으로 돌아가더라구요 ㅋㅋㅋ

낑...

아주 색감이 이뻤어요 !! 살까말까하다가 말았는데 살껄 그랬어요 가격도 저렴했는데 ㅠㅠ

가격대 비쌌지만 진짜 이쁜 케이스가 잔뜩있더라구요 !! 아이폰 케이스 이쁜거 사고싶으면 여기 가세요

ㅠㅠㅜ 너무 귀여운 수건들 5천원~7천원정도 였던걸로 기억

아주 묘하게 귀여운 인형이였습니다만 가격은 안귀엽네요.(사실 저렴한 듯)

이런거 선물용을 좋은 것 같아요 가격 저렴

ㅋㅋㅋㅋㅋ졸구탱

이런 종이로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건 진짜 좋은 느낌이에요 !!

지하로 무인양품이랑 바로 이어지는 건물 구조였어요 ! 

무인양품 가격대는 우리나라랑 비슷하지만, 퍼셀같은거 원하는 사이즈 사올 수 있는 장점?

디즈니 스토어! 좋아하는 케릭터가 없어서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 가볼 껄 그랬네요 껄껄

어딘지 기억은 안나지만 네... 지송합니다

와 이번에 일본가서 느낀게 한류가 확실하게 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사진은 세븐틴 카페입니다. 허허... 스고이

시부야 거리에 있는 공차에요!!! 저 줄 보이시나요 ?

시부야 걸어다니면서 저렇게 줄이 있던거 처음 봤어요. 인기 무엇?

처음 보는 매장이였는데 컨셉이 무지개, 유니콘, 보라색 인 것 같아요 

ㅎㅎㅎ 좋아하시분들은 가서 특이한거 하나 주워오시는것도 기념품으로 좋을 것 같네용~

프랜차이즈식당에서 냠냠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메뉴 히히

아- 톰

건물 진짜 특이하게 생겼죠? 일본 건물들은 하나같이 개성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똑같은 건물이 없는 느낌

상당히 많이 걷고 지친 상태로, 숙소로 이동해서 쉬기로 했어요 ! (저녁까지 돌아댕김)

사진이 많아서 시부야편, 신주쿠와 도쿄도청편으로 나눠서 포스팅 할게요 !! ㅎㅎ

안 - 농

에노덴 열차 뽑기

에노덴 열차 여행 두번째 이야기

사진을 많이 찍어서 하루를 두번의 글로 나눠 올려요! 

첫번째 글은 우에노역에서 지하철로 가마쿠라로 이동후, 에노덴패스로 에노시마에 도착했습니다ㅎㅎ
에노시마에서 기념품도 구입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잘왔다는 생각이 절로 났어용

이제 다시 에노덴열차를 탑승하여 다른 역들로 이동했습니다.

가마쿠라코코마에역

슬램덩크 기차역으로 알려져있어요!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나오는 장면이 관광 스팟이구요.

해안선을 따라 에노덴 열차가 지나기 때문에 맑은 날에 가면 아주 이쁠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간날은 날씨가 구름 낀 날씨였어요ㅎㅎ)

파도가 높아서 서퍼들도 꽤 있었습니다!

전경

대자연의 위대함

왼쪽에 사람들 몰려있는 곳이 사진 찍는 스팟

줄서서 사진 찍더라구요~

※ 바닷가가 인접해 있어서 일몰 때 보시면 아주아주 이쁠 듯

※ 가마쿠라코코마에역, 시치리히가마역, 이나무라가사키역은 전망좋은 카페, 밥집이 많다고해요!

※ 이나무라가사키역에 창가로 에노덴이 코앞으로 지나가는걸 보면서 일본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이쁜 카페 같은 곳도 있어요~ (연인이랑 꽁냥거리기 딱)

무슨 사이인지는 모르지만 잘어울리더군요. 화이팅!

아기자기 잼

고쿠라쿠지역, 하세역

목조 간이역이고 마을 자체가 수국으로 가득하다고 해서 내렸습니다! (6월 수국철 = 가마쿠라)

영화 바닷마을다이어리의 주배경이 된 장소라고 하는데 전 안봐서 몰라요 헤헤

에노덴 라인 따라서 마을 구경하기 좋아요~

수국이 수북히
(라임 BAMM)

갬성 너무 좋구요

약간 센과치히로 느낌 난다잉~

사진 찍고 아기자기하게 구경하기 좋았어요~

동굴 갬성

친구 앉혀놓고 찰칵

작은 신사 구경

귀여운 개구리 동상

엽서 사진 좋았따

요런 뷰도 볼 수 있고 아주 좋아요

일본스러워서 찍었는데 뭔지 몰라요. 뭘까요 이게?

일본 건물들은 정말 각양각생의 모양이였습니다.

첨보는 수국색

시끄러워서 일상 생활이 가능한지 의문

일본 여행하면서 욱일기 심심찮게 볼 수 있었어요... ^^ 

좋다 ^^

대형 거불

저렴한 입장권이지만, 볼게 없음.

개인적으로 안봐도 괜찮다는 생각

※ 여기서도 부적팔아요. 에노시마랑 다른 디자인이더라구요. 가격도 달랐어요.

역과 거불 사이에 요런 군것질 할 것들 있었어요~

※ 이 역은 음식점은 없으니까, 어떤 역근처에서 밥먹을지 정하고 가시면 좋아요 !

가마쿠라역

출발지로 돌아왔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가게

세상 너무 귀여웠던 닥스훈트 장모종... 인형인줄

가마쿠라 역 근처에 몇 군데 음식점이 있구요 !

저희는 패밀리 식당에 갔습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친구 사진으로 대체

※ 가격은 저렴했으나, 매우 짜고 향신료향도 강하고 여러모로 먹기 어려웠어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동남아 음식보다 강함

일반적인 소세지나 베이컨 역시 너무 향이 강하고 짬.

신기했던건 공부?하는 사람도 있었고, 커피한 잔 시켜놓고 잠자는 분도 있었고 훨씬 편하고 다양한 분위기 였어요.

안녕 에노덴, 요코하마로 갑니다

가마쿠라역에서 짐찾고, 요코하마역으로 이동했어요! 이쁜 노을

요코하마역에서 호텔로 이동 중
(에스컬레이터가 없었음..ㅎ)

그냥 이쁘게 생겼길레 찍음

솽당히 힘든 타이밍

호텔 몬테레 요코하마

하루 숙박 8만6천원 (조식없음 힛)

뒷문 주차장 쪽

일본 워홀느낌의 외국인이 있었는데, 나도 워홀가고싶다.(?)

로비

객실모습, 저희는 시티뷰였지만 오션뷰 객실이 있다면 오션뷰로 하세요!!

너무나 일본스러웠던 시공 센스...

씻고 한시간 정도 쉬다가, 호텔 바로 앞에있는 공원에 갔습니다~

요코하마 공원 야경

핸드폰의 한계^^...주륵

원래 저 끝에 관람차도 보여야되는데 불꺼놨더라구요 헤 ㅠㅠ

셋이서 한 컷. 너무 잘나옴

차이나타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던 차이나타운이에요!

 인천차이나타운도 안가봤지만 이왕 온김에 구경하러 갔습니다만,
너무 늦게  간 것인지 다들 문닫고 있더라구요. (열시..?)

차이나타운 입구에 있던 세가 오락실.

5층? 빠찡코같은 도박성 게임기기들이 있었는데 아무도 없길레 각자 200엔씩 헌납하고 왔습니다. 헿

홍등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야식 사들고 갔어요~

컵라면과 하이볼캔맥주 !! 너무 맛있어요 가격도 진짜 저렴하고... ! 최고

초점 왜이래... 취한거 아님

가위바위보 져서 제가 저 쪼고만 침대에서 잤어요 ^^^

숙소 내가 찾았는데 ^^ 

이렇게 3박4일 중 2일차 여행까지 달렸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다시 도쿄 도심으로 돌아가서, 시부야,신주쿠 같은 번화가 구경을 할 예정이에요 !

안- 농